포스코스틸리온은 세계 속의 한국을 건설한 최고의 제철기업 포스코의 계열사로,
강하면서도 고운 빛깔로 우리 삶 가까이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표면처리강판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 건축물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아연도금강판 및 알루미늄도금강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컬러강판을 생산합니다.

PosART

포스아트(PosART, POSCO Artistic Steel)는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철판에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입니다.
2015년 포스코 광양표면처리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후 포스코스틸리온으로 기술 이전을 거쳐 2018년부터 상용화되었습니다.

PosART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철판을 도화지 삼아 인쇄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철의 수명은 100년 이상이고, 수명이 다 하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는 순환하는 자연을 닮은 친환경 자원입니다.

PosART의 적층 인쇄 기법은 포스코스틸리온의 고유 기술입니다.
마치 유화 작품의 마티에르 표현 기법처럼 수차례 반복적인 인쇄 과정으로 쌓아 올린 물감 층은
사물의 텍스처 혹은 음영을 생동감 있게 드러내며 입체적인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PosART는 디지털화된 파일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1,440dpi 해상도로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롤 프린트 강판, 실크스크린 등 기존 반복적인 패턴으로 생산하는 컬러 강판보다 4배 이상 또렷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PosART는 빛, 온도, 습도 등 환경에 의한 변형이나 훼손이 없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특
히 쉽게 오염되지 않는 표면 처리로 인해 손끝으로 질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고 반영구적입니다.

PosART의 기술력과 차별성은 2019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개최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 올해의 혁신상’ 수상,
‘2022 국제 문화산업전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의 내외장재 적용과 더불어 국가유공자 명패, 국가 문화재 및 관광지 안내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판 등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습니다.

스틸이 낳은 혁신적인 신소재 PosART가 앞으로 새로운 예술 재료이자 친환경 건축 자재로써 일상 곳곳에서 함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프로젝트 문의 070-7954-1035
info@seraphim.kr